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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우리 집안의 유명 사위분들은 누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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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인 댓글 0건 조회 2,500회 작성일 06-10-08 09:00
고려시대의 명문세도가인 우리 집안과 사돈을 맺어 사위가 되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1. 수원최씨 최루백 - 선대 7세 염경애(고려부인으로 유명)할머니와 결혼
    수원최씨 중시조로 알고 있음. 부인 염경애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스스로 비문을 지어
    묘지석을 만들어 세웠다함. 부친 최상저

2. 남양홍씨 홍징 - 중시조 충경공 염제신선조의 맏사위로 홍길동의 조부
    그러므로 홍길동도 우리 염문의 피를 이어 받은 것임.
    봉익대부 밀직부사

3. 장흥임씨 임헌 - 중시조 충경공의 둘째 사위
    함흥차사 사건으로 유명한 박순의 장인, 임헌의 딸이 함흥차사 사건으로 자결.
  봉익대부 판내부시사 진현관제학

4. 경주정씨 정희계 - 중시조 충경공의 셋째 사위. 경주정씨 양경공파 파조.
    추성좌리공신 봉익대부밀직사사 상호군

5. 공민왕 - 공민왕의 다섯째 왕비 신비염씨. 중시조 충경공의 넷째 사위.

6. 예안이씨 이송 - 중시조 충경공의 다섯째 사위. 예안이씨 득관조
    숭정대부 판중추 군부판서

7. 청주한씨 한계복 - 청강공 염정수 선조의 둘째 사위로 중훈대부 고부군사를 지냄

8. 여흥민씨 민보문 - 청강공 염정수 선조의 셋째 사위로 여흥민씨 소윤공파 중시조.
  소윤(정4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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