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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 만덕동에 사는 59세의 할머니 입니다.
저의 시 할머니께서 파주염씨이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시할머니 의 부친이신 저에게는 시 증조외할아버님 되시는 염 자 상자 천자를 쓰시던분의
후손을 찾습니다.
저 시아버님이 어릴적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시아버님이 늘 벌초를 하러다니다가
저의 남편과 같이 다니셨는데 지금은 시아버님은 돌아가시고 저와 남편이 묘소를 돌보고 있습니다.
남편의 말로는 5~6살때쯤 영도에 산다고 하며 직업은 검사서기로 계신다는 것 밖에 모르며
그 이후 소식도 끓어지고 저희가 묘소를 돌보고 있는데 혹시라도
산소를 찾고 싶어도 몰라서 포기 하지않나싶어서 이곳에 글을 올려봄니다.
저의 시댁은 3대째 부산시강서구 대저1동 상리마을 과 서연정마을에서 살았으며
묘소은 대동면 소재 까치산 입구 공동묘지에 있습니다.
여기는 파주염씨 문중이니 혹시라도 아시는 분이 계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글을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