舊譜(구보)에 諱相(휘상)을 군자감승공과 같은 항렬로 모셨으나 兵馬士公 諱可칭(병마사공 휘가칭)께서 軍役(군역)에 나가신 년도와 諱相의 관직에 나가신 년도를 추산하면 81여년의 차이가 됨이 첫번째 의문점이오 둘째로는 고려태조 원년인 918戊寅년 卽位日(즉위일)에 馬軍大將軍 諱相(마군대장군 휘상)을 건국2등공신으로 포상된 사실과 태조 12년929년己丑3월에 大相(대상)으로 나타난 역사적 사실을 감안할 때 석연치 못한 점이 있음으로 同行(동항)에서 삭제한 사실을 기록하여 후일의 참고에 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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