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廢墟同人(폐허동인)에 참가하였고 이듬해 대표작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발표하였으며 여러신문의 기자를 거쳐 만주로 건너가 1936년에 滿鮮日報主筆(만선일보주필)겸 편집국장 1946년에 경향신문창간과 함께 초대편집국장 6.25전쟁후 해군소령으로 복무 1954년에 서울시문화상을 받았고 예술원의 초대회원이 되어 종신회원으로 추대 1956년에 아시아 자유문화상 1957년에 예술원 공로상 1962년에 대한민국문화훈장 대통령훈장 삼일문화상을 수상 공로로는 한국근대문학운동의 중심인물로 사실주의문학의 확립에 이바지했고 장편28편 단편150편의 문학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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