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파공파 19世 德麟님 족보

고 조 증 조 조 부 부 친 본 인 자녀
15世 16世 17世 18世 19世
20世
 
 신흡
 信洽
 이일
 以逸
 동기
 東起
 도범
 道範
 덕린
 德麟
종조 의수 근수 
 
결혼신고 | 자녀출생 | 사망묘소 | 경력·주소
子德麟 덕린   
字德甫 號松谷
生1781辛丑11월14일
卒1859己未1월9일
官贈朝奉大夫童蒙敎官兼禮曹叅議命旋

 삼산면魚龍浦上村未谷長嶝冠冒峯下卯坐
O송곡 S덕보
B증조봉대부동몽교관겸예조참의명선
어룡포상촌미곡장등관모봉하 묘좌
配贈淑夫人晋陽鄭氏  
生1790庚戌6월10일
卒1850庚申7월3일
墓건위와합봉
F증숙부인 진양정씨
천성은 어려서부터 늙으실때까지 길에서 물건을 주은 일이 없으시다 정성과 효심으로 어버이를 예절에 미치지않은 일이없었다 부친이 병환중에 산꿩을 드시고 싶어 하시니 곧 숲속으로 가서 하늘을 우러러 보며 큰소리로 울부짖으니 한 마리의 꿩이 품속으로 날아들자 안고서 돌아와 삶아 드시게하니 병환이 회복되셨다 그후 아버지의 喪(상)을 당해서는 묘소곁에 廬幕(여막)을 짓고 시묘살이를 하는데 갑자기 호랑이가 나타나니 公은 물러가도록 말하였으나 물러가지 않고 3년을 같이 지내셨다 또 어머니 상을 당해서도 시묘살이를 하는데 그때의 호랑이가 찾아와 3년을 같이 지내셨고 움막을 치운 뒤에도 새벽마다 성묘를 다니는데 항상 길을 인도해주니 鄕里(향리) 사람들이 말하기를 하늘에서 내려 주신 효자라고 仰慕(앙모)하였다
Copyright© pajuyom.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