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파공파 16世 宗炫님 족보

고 조 증 조 조 부 부 친 본 인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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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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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振遠
 언유
 彦維
 처연
 處淵
 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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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현
 宗炫
형기 홍기 헌기 
송수관 송삼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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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宗炫 종현   
字光遠 號泉村
生1753癸酉
卒1827丁亥9월24일
官贈朝奉大夫童蒙敎官

 淡峙先考墓下寅坐
O광원 S천촌
B증조봉대부 동몽교관
담치선고묘아래 인좌
配贈令人全州李氏 父拴  
生1746丙寅
卒1808戊辰8월4일
墓본량면南溪村後癸坐
F증영인전주이씨 G
墓남계촌후 계좌
3세에 아버지 상을 당하여 어머니의 교육을 받고 성장하였다 천성이 지극히 효성스러워 어머니를 봉양하는 일을 자기의 소임으로 여겼으며 주야로 어머니의 곁에서 떠나지 않았으며 어머니의 연세가 90을 누리자 公의 나이 또한 70세가 넘어 불편하였으나 하늘에 기도하고 糞(분)을 맛보며 효성을 다하니 산의 꿩이나 들의 노루가 저절로 집으로 들어와 어머니를 공양하시다 어머니의 喪을 당하여 묘곁에 幕(막)을 짓고 슬픔으로 3년을 보냈다 밤마다 호랑이가 廬幕(여막)곁에 호위해 주었다 服(복)을 마친뒤에도 뒤늦게 아버지 묘소에 여막을 짓고서 3년이 지나도록 집으로 돌아오지 않으며 죽음으로 슬픈 思慕(사모)의 정을 표하여 일찍 아버지를 여인 아픔을 自慰(자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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