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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諱)
: 돌아가신 선조님의 이름자 앞에 붙여서 존칭을 표시하는데, 이곳에서는 생략하였습니다.
◎ 시호(諡號)를 받으신 3 현조(顯祖) |
효문공 염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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廉信若 선조는 상계 7세조로 정당문학(政堂文學, 太師)을 지내셨으며, 고려 명종때 효문(孝文) 시호를 받으심. 간혹 태사공(太師公)으로도 표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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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공 염승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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廉承益 선조는 상계 12세조로 도첨의 중찬(都僉議 中贊, 侍中)을 지내셨으며, 고려 충렬왕때 충정(忠靖) 시호를 받으셨고, 중시조의 조부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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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경공 염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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廉悌臣 중시조의 호는 매헌(號 梅軒)이며, 문하시중 곡성부원군(門下侍中 曲城府院君)을 지내셨으며, 고려 우왕때 충경(忠敬) 시호를 받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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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호란 현신(賢臣)이나 유현(儒賢)들이 죽은 후에 그 생전의 공덕을 기리어 임금이 추증(追贈)하던 이름인데, 정2품이상의 높은 벼슬에 있던 사람이 죽은 후에 나라에서 이름을 지어주어 그 본인뿐만 아니라 그 가문에 대 경사가 되는 것인데, 그 생전의 공적에 따라 忠이냐 文이냐 등 구별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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